일기

2016-07-31
재능이란 열정을 지속시키는 능력.
-미야자키 하야오

트위터에서 우연히 봤는데
나이가 좀 들고보니 이 말 참 공감이 된다.






 
2016-07-30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754513.html?_ns=c1

http://news.joins.com/article/20442518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8575&yy=2016




 
2016-07-28
올해 8월에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일베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김학준씨는 연구를 위해 일베 회원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를 할 때마다 깊은 인상을 받았다. “첫째로 굉장히 착하다. ‘키보드 워리어’라서 현실에서 주눅이 든 것도 아니고, 할 말 다 하면서도 아주 예의 바른 청년들이 줄줄이 나오더라. 둘째로, 다들 아버지 이야기를 많이 한다. 10대 때부터 아버지를 존경하고 영향을 받은 이야기가 많다. 전반적으로 삶의 태도가 참 순응적이다.”
...

좋은(‘김치녀’가 아닌) ‘여자친구’를 만나 ‘서울’에 자리 잡고 ‘가족’을 이루는 꿈. 인터뷰를 한 일베 이용자들 대부분이 바라는 미래상이었다. 인터넷에서는 극단적 여성 혐오를 쏟아내고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는 폭식투쟁을 하던 그 일베가 맞나 싶은 평범함. 김학준은 논문에서 “평범함이 유토피아가 되는 시대”라는 표현을 썼다. 아버지 세대의 ‘평범한 성공 서사’가 이제는 특별해져버린 시대에, 인터뷰에 나섰던 일베 이용자들은 ‘평범함’을 쟁취하려 발버둥친다. 고통스럽다고 도와달라고 외칠 수는 없다. 그건 무임승차다.

“센 놈에 붙어라.” 김도훈 대표가 다시 입을 열었다. “권위주의 산업화 시대의 한국 사회를 버텨내고 살아온 아버지라면, 아마도 몸으로 느낀 생존전략일 겁니다. 강자에 저항했다면 ‘힘들게 시작해서 서울에 자리 잡는’ 성공을 거둘 확률은 꽤 떨어졌겠죠. 아버지 세대가 체득한 생존전략을 아들이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있어요. 일베가 무엇인지 정의하라고 한다면 제 가설은 그겁니다. 권위주의 산업화 시대 생존자의 아들이 아버지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돌아왔습니다.”

-이제 국가 앞에 당당히 선 '일베의 청년들'
시사인 2014.9.29 천관율 기자


정치적ㆍ종교적 목적으로 벌어지는 테러와 개인의 광기 사이의 경계 또한 모호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유럽연합(EU)의 경찰기구인 유로폴이 20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를 포함해 올해 일어난 테러 모두 IS가 배후를 자처했지만 실제로 직접 실행하거나 지원한 테러는 단 한 건도 없었다.
...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니스 테러범과 관련해 “경찰이나 정보기관의 감시망에 전혀 정보가 없었다”며 “대처가 지극히 어렵다”고 토로했다. 익명의 유럽 안보 관리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모든 이들이 과격화 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막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확산되는 광기로 전세계 공포
한국일보, 정지용 기자

 
2016-07-10
<비밀은 없다>를 보았다.
생각보다 <미쓰 홍당무>와 비슷하네.
포스터에서 연상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영화였다.









 
2016-07-01


jtbc 뉴스룸 2016년 6월 30일


 
2016-06-23
스스로를 지킬 자신이 있나요?
-그럼요. 저는 제 자신을 지킬 만큼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요. 남의 눈치를 보고 바꿀 생각도 없고요. 그리고 제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커요. 보통 생각이나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가깝게 지내듯 제 주위에는 위태로움을 즐기는 사람은 없어요. 되레 저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죠. 저는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거예요.

설리 인터뷰,





 
2016-06-20
작년에 유어마인드에 갔을 때
미친듯이 콧물과 재채기가 나왔는데
그 때는 내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몰라서 이유를 몰랐네.
고양이와 한 공간에 있어본 적이 없어서
최근에야 이 알레르기의 존재를 알았다.







 
2016-06-18
-희생자들은 극심한 공포와 낮은 수온과 그리고 수압에 의해서 아주아주 고통스럽게 사망하셨습니다. 이 얘기는 제가 이 자리를 빌려 처음 말씀드리나 저희 잠수사들이 수중에서 보아 왔던 희생자들은 눈으로 본 게 아니지만 머릿속으로 만져지고 느끼고 냄새로...... 그들은 극도의 공포 속에서 한 구 한 구 엉켜서, 저희 손으로 한 구 한 구 달래가면서 한 구 한 구 안아서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씨 숨진 채 발견
한겨레신문 2016년 6월 17일




 
2016-06-16

아파트의 무자비함.
세워지는 곳을 깔고 앉는다.



 
2016-06-15


브레히트,
필리버스터 때 스케치북에 옮겨적은 걸,
오늘 뒤적이다 발견.



 
L [1][2][3][4][5][6][7][8][9] 10 ..[58]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