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7-06-08


홀로 있는 사람들.

아직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서울, 광화문 교보




 
2017-05-24



꽃은 혼자 걸을 때만 눈에 들어오지,
슬픈 일이지만.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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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동성애자 군인 색출이라니. 놀랍고 놀랍다.





 
2017-04-13
첫째 조카가 1박2일로 광주에 놀러왔다.
자기집에서는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TV도 보여주지 않아
부모님집이나 여기 오면 컴퓨터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조카.
조카가 보는 옥토넛이라는 애니메이션이 꽤 재미있었고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동물들의 이름을 외우고 있는 걸 보니 조카가
새삼 많이 컸구나 싶었다.
"슈퍼윙스랑 옥토넛 중에 뭐가 더 좋아?"
"옥토넛"
"너 이제 소방차는 안 좋아해?"
"아니야 좋아해"
"그럼 뽀로로는 안 좋아해?"
"아니이- 뽀로로도 좋아해."
"그럼 보니하니도 아직 좋아해?"
"아니, 안 좋아해"
조카씨 나이는 37개월이다.
관심사가 많아졌고
마루에게는 관심이 덜하고 예전보다 오히려 무서워한다.





 
2017-04-13
부모님이 왔다 가셨다.
엄마는 냉장고의 냉장칸과 냉동칸, 그리고 김치냉장고에
음식과 음식재료를, 무언가 더 넣을 수 없을 정도로 가득 채우고 가셨다.
나는 집에 음식이 많으면
빨리 다 먹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이미 소화가 안 되는 느낌,
식욕이 오히려 없어지는 기분.
집에 먹을 것이 너무 많다,
그 중 얼마간은 버리게 될 것이다.
음식을 버리는 것은
사체를 치우는 기분이 든다.





 
2017-03-27

아이팟에 담겨있는 음악을 모두 지웠다.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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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포토샵을 굉장히 오래된 버전으로 쓰고 있다가
아이맥을 사면서 정품 소프트웨어를 샀다.
그러다 며칠 전에야 돋보기를 쓸 때
마우스 클릭한 상태에서 끌면
쉽게 확대, 축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 이거 참 편리하구나 하고 쓰고 있는데
급격하게 줌인, 줌아웃 되는 이미지가
멀미를 일으킨다,
실제로 차에서 멀미하는 것처럼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린다.
아이맥에서 사진앱으로 사진을 볼 때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려면 사진이 그 자리에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옆으로 밀려 넘어가는데
그렇게 넘어가는 이미지를 보는 것도
멀미가 난다.


 
2017-03-10

박근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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