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7-08-15


2017년의
생일 기분.




 
2017-08-15

마루는 여름에 잠깐 발고락 사이에 습진이 생겼다.
집안에서 오줌을 안 싸는 마루의 건강이 걱정되어
광주에 오고부터 하루 세번씩 데리고 나가고 있는데
나갈 때마다 발을 씻기고 수건으로 대충 닦으니
발이 늘 젖어있고 날도 더워서 그런 것 같다.
일주일 간 약 먹이고 약용샴푸로 씻겼다.

그림은 7월 16일 그림.




 
2017-08-06
http://news.joins.com/article/21812369

아, 눈물이 날 정도로 끔찍해.
그나마 학교가 신경써서 처리해준 것이 다행일 뿐.




 
2017-07-31

엄마와 나는 30살 차이.
30년은 어떤 시간일까.





 
2017-07-23

옥자만 구했네.




 
2017-07-16


작업하는 방.
방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나는
작업하는 방이 있지.



 
2017-07-09





.

 
2017-06-19
나이가 들면서 아줌마라고 불리는 일이 잦아지는데
나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남자들.
이 사람들이 그 평범하고 일상적인 단어로
얼마나 손쉽게 무시와 경멸을 표현하는지를,
본다.





 
2017-06-17


동생네 놀러왔을 때 첫째 조카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아이팟으로 찍어서 동생에게 보내줬더니 동생이,
실제보다 착하고 사랑스러운 애로 나왔네
라고 답했다.




 
2017-06-17


너는 나의
셋째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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